[자료제공: 컴투스]
-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유저들과 함께하는 초청 행사 진행
- 총 27개 길드에 100여 명의 유저들과 현장 대회 및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하는 ‘서머너즈 워 데이: 퍼스트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머너즈 워 데이: 퍼스트 미팅’은 글로벌 인기 RPG인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태국 유저들과 친밀한 스킨십을 형성하고 현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콕 시암 스퀘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태국 내 총 27개의 주요 서머너즈 워 길드에 소속된 길드원들과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 등 총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컴투스는 이번 유저 초청 행사를 위해 현장 대회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현장에서 <서머너즈 워>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인원들에게 서머너즈 워 굿즈 등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에 참석한 길드원들을 대상으로 한 <서머너즈 워> 3vs3 팀배틀 대회가 진행됐다. 해당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대전 결과 우승팀은 물론 진팀에게도 다양한 경품 등을 전달해 즐거운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외에도 현장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프리미엄 굿즈 및 인게임 리워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출시 5주년인 지난 후에도 <서머너즈 워>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는 태국 유저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유저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보다 즐거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