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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미니막스’ 개발사 오올블루, 아크베어즈와 합병 후 새로운 사명 및 CI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9-18 15:38:51

[자료제공: 넵튠]


- 넵튠 산하 개발 자회사 두 법인 간 합병

- 오올블루의 개발력과 아크베어즈의 기획력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 기대 

 

넵튠의 개발 자회사 오올블루(대표 김남석)와 아크베어즈(정신철)가 합병 절차를 마치고 ‘님블뉴런(Nimble Neuron)’이라는 새로운 사명과 CI(Corporated Identity)를 공개했다.

 

오올블루(대표 김남석)는 실시간 전략 체스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MINImax TINYVERSE, 이하 미니막스)>의 개발사이며, 아크베어즈(대표 정신철)는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개발사이다.

 

님블뉴런은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김남석 대표와 정신철 대표는 각각 <미니막스>와 <블랙서바이벌>을 총괄한다. 이와는 별도로 블랙서바이벌의 3차원 그래픽 프로젝트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의 개발을 위해 양 개발진이 힘을 합치게 됐다.

 

님블뉴런 김남석 각자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의 놀라운 플레이어들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커뮤니티와 함께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두 회사의 장점들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