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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세가,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전직과 직업 소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0-04 13:16:14

[자료제공: 세가]

 

주식회사 세가게임스는, 2020년 1월 16일(목) 발매 예정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이하 <용과 같이7>)과 관련하여, 본작의 배틀에서 중요한 '직업'을 전직하는 시설인 '고용 지원 센터'와, 대표적인 직업 중 '댄서', '점술가', '기동대원', '지하 아이돌'의 4가지를 소개한다.

 

■신규 직업 소개

카스가 이치반과 동료들이 후술할 「전직」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직업 중에서 4가지를 소개하겠다.

 

 

댄서

춤추면서 경쾌하고 쿨한 공격을 구사하는 유쾌한 직업. 브레이크 댄스를 베이스로 한 회전 공격은, 넓은 범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집단전에서 대활약할 것이다. 그 외에도 교묘한 기술을 다수 가지고 있으며, 기술의 조합을 고려하여 적절히 사용하면,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점술가

수정 구를 한 손에 들고 전투에 임한다. 언뜻 보기엔 배틀에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점술'로 번개 등의 다양한 재해나 신비로운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적에게 강렬한 대미지 또는 상태 이상을 줄 수 있는 무시무시한 직업이다. 난바의 초기 직업인 노숙자보다 더욱 마법사의 신비로움을 지닌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방어력은 낮으므로, 적과 거리를 두고 기술을 구사하는 전략이 중요.

 

 

기동대원

전신 방어구와 커다란 방패가 특징인 직업. 겉모습에 어울리는 방어력과 터프함을 자랑한다. 극기(=필살기)로는 방패를 사용한 공격・방어 기술을 가졌으며, RPG에서의 '중갑 전사', '기사'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직업. 방어에 특화되어 있으며, 좀처럼 전투 불능이 되지 않는 직업 중 하나로, 체력과 수비력이 낮은 캐릭터는 기동대원으로 육성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하 아이돌

여성 캐릭터 전용 직업으로 적을 매료시키고 아군을 치유한다. RPG에서의 '승려'와 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직업. 능력 밸런스가 상당히 좋고 마이크를 사용한 직접 공격 외에, 노래에 의한 공격 기술・회복 기술도 다수 갖추고 있다. 공격 역할 또는 회복 역할, 두 가지 모두 기대할 수 있는 다루기 쉬운 만능 직업이다.

 

<용과 같이7>에서는, 카스가와 동료들이 고용 지원 센터를 통해 전직하면 다양한 직업(잡)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직업마다 배틀 스타일과 기술, 능력치 등이 크게 바뀌므로, 어느 직업을 선택해 육성할지가 전략의 열쇠가 된다.

다양한 직업 조합을 시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파티를 만들어 보자.

 

■직업의 성장에 대하여

직업에는 '잡 랭크'가 존재하며, 캐릭터 레벨과 마찬가지로 배틀 등으로 경험치를 얻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잡 랭크가 올라가면, 해당 직업 특유의 새로운 기술 습득이나 캐릭터의 기초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 중에는 모든 직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기술도 존재한다. 또한, 잡 랭크에서 상승한 기초 능력치는 다른 직업으로 전직해도 이어지므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보고 극대화하는 것이 캐릭터 강화의 지름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