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D 프로젝트 레드]
CD 프로젝트의 공동 대표이자 공동 창립자인 마친 이빈스키(Marcin Iwiński)가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국 게이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 위쳐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스튜디오, CD 프로젝트의 공동 창립자인 마친 이빈스키가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국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녕하세요’로 운을 뗀 마친 이빈스키는 CD 프로젝트 레드가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작업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기다릴 가치가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마친 이빈스키는 한글 버전의 '게임플레이 심층 분석 영상' 소식도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한글 게임플레이 심층 분석 영상은 <사이버펑크 2077>의 한글 UI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상으로, 한글 UI를 적용한 게임플레이와 한글 자막을 적용한 게임 내 캐릭터 간의 대화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공개한 영어 버전의 심층 분석 영상과도 같이, 비디오 내 나레이션은 CD 프로젝트 레드의 한국 직원이 맡았다고 전했다.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를 기다리며 스튜디오를 응원하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진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능숙한 한국어로 비디오를 끝맺었다.
<사이버펑크 2077>은 2020년 4월 16일 PC와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을 통해 출시되며,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버전의 사전 판매를 실시 중이다. 또한, 컬렉터스 에디션을 포함한 국내 리테일 패키지의 예약 판매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트위터, 공식 카페 및 게임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