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BJ ‘킴성태‘, ‘로자르’, ‘모토케이’와 스트리머 ‘이태준’, ‘미라지’, ‘도현’이 11일 개막전 출전
- 오늘부터 4주간 매주 금•일•월 새벽 2시 진행, 참가자들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
- 총상금 6,300만원, 11월 3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 시 3,000만원의 상금 수여
아프리카TV가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함께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의 플랫폼 최강자를 가린다.
아프리카TV는 42명의 BJ와 스트리머가 승부를 펼치는 e스포츠 플랫폼 대전인 ‘에이펙스 더 킬’이 11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11일부터 4주간 매주 금·일·월 새벽 2시에 펼쳐진다.
‘에이펙스 더 킬’은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태준‘이 각 플랫폼의 수장을 맡아 진행된다. ‘킴성태‘와 ‘이태준‘은 매 경기 팀원 2명을 섭외해 4라운드에 걸쳐 대결한다. 개막전에는 BJ ‘킴성태‘, ‘로자르’, ‘모토케이’와 스트리머 ‘이태준’, ‘미라지’, ‘도현’이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출전과 동시에 10만원의 대전료를 받게 되며 팀원의 킬 포인트를 합산해 매일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승리팀에 실시간으로 지급된다. 또한 APEX 레전드 시즌3의 한국인 신규 레전드 ‘크립토’ 플레이어에게는 킬 포인트가 2배가 되는 스페셜 룰이 적용된다.
대회 총상금은 6,300만원이며, 11월 3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에는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승 상금과 함께 ‘APEX 레전드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쥘 플랫폼은 어디일지 유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BJ와 스트리머들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주요 e스포츠 소식을 제공하는 SBS-아프리카TV ‘e스포츠 매거진 GG’를 통해 제공된다.
‘에이펙스 더 킬’에 참가를 희망하는 BJ와 스트리머들은 대회 종료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