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 컴투스 <드래곤스카이>, 세계자연기금과 ‘멸종 위기 희귀 조류 보전 프로젝트’ 후원금 진행
- 후원금 전액 멸종 위기 조류들의 생존을 위한 보호 활동 및 서식지 복원 사업에 사용
- 봉사활동, 문화 예술 및 체육분야 후원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멸종 위기 희귀 조류 보전을 위한 환경 보호 후원금을 글로벌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컴투스가 매 분기 진행하고 있는 게임 연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지난달 유저들의 참여 후원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컴투스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세계자연기금은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와 이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으로, 이번 컴투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희귀 조류의 보호 활동 및 서식지 복원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들의 안정적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자연환경에 대한 보전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자사의 여러 글로벌 모바일 게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봉사단 활동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사업 및 각종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 대한 후원활동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