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댑]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 (PlayDapp, 대표 브라이언초이)이 현지시간기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CGC 2019(Crypto Game Conference2019, 이하 CGC)’ 에 참가중이라고 11일(국내기준) 밝혔다.
‘CGC’는 블록체인 게임 전문가들을 위해 고안된 게임 전문 B2B 서밋으로, 전세계 50개국 500여개 회사가 참여하는 크립토 게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4월 벨라루스에 이어 암호학, 보안기술,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동유럽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됐다.
‘플레이댑’은 ‘CGC’에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의 디지털 자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초청 받아 발표 및 부스를 운영하고, 크립토 게임 개발자들과 지식 공유 및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 첫 날에는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 총괄이 직접 ‘블록체인 게이밍 경험의 최적화(Optimizing a Blockchain Gaming Experience)’를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을 소개하고, 현재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게임 ‘크립도도저’ – ‘도저버드’의 개발과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별도의 전시존에서는 부스를 열고 현장을 찾은 개발자, 투자자, 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서비스 중인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게임 ‘크립토도저’와 ‘도저버드’를 시연함으로써, 게임 간 아이템 연동 및 디지털 자산화에 대한 실제 성공 사례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플레이댑은 블록체인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댑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고, 게임 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C2C 마켓플레이스와 유저간 경쟁 요소를 가미한 E-sports 토너먼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인기 댑 게임 <크립토도저>, <도저버드>를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기업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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