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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오픈 2019’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0-11 15:32:57

[자료제공: 벤큐]


- 조위, 총 상금 10만달러 규모의 조위 eXTREMESLAND CS:GO 아시아 오픈 2019 개최

- ‘조위 eXTREMESLAND CS:GO 아시아 오픈 2019’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 BenQ ZOWIE 240Hz 게이밍 모니터 XL2546 ‘공식 경기용 모니터 선정’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주최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 Strike Global Offensive, 이하 CS:GO) 아시아 대회인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ZOWIE eXTREMESLAND CS:GO Asia Open 2019, 이하 EL2019)’로 가는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호주, 일본 등 아시아 32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하는 EL2019는 중국 상하이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10만 달러(미화 기준)다. 아시아오픈에 최종 1팀을 뽑는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10월 12일(토) 12:00에 시작하며,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3개팀(ikarus., taloo, Entry.kr)과 작년 아시아오픈 우승팀인 MVP PK팀이 3판2선 승자진출 방식(BO3)으로 경기가 치뤄진다. 한국대표선발전의 우승팀은 선발전 우승상금 100만원과 함께 본선으로 가는 티켓을 거머쥐며, 아쉽게 준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한국대표선발전 본선은 트위치 레벨업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된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546(24.5인치)은 24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GTG)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였으며, 특히 벤큐 조위만의 독자적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를 탑재해 FPS 게임에서 잔상을 줄여주는 효과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으며,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이번 EL2019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 공식 경기용 모니터인 벤큐 조위 e스포츠 모니터 XL2546은 240hz 주사율과 DyAc™를 탑재해, 기존 144Hz 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넘어서는 부드러운 게임 화면과, 잔상 제거 기술로 승리에 도움을 주는 게이밍 장비” 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이번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 또는 한국 선발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