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룬테라를 애니메이션으로, 라이엇 제작 '아케인' 2020년 방영 예정

"두 챔피언의 탄생과 갈등"에 대해서 다룬다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송주상(무균) 2019-10-16 11:44:04

<리그 오브 레전드>의 환상적인 세계, 룬테라를 애니메이션에서 만난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다양한 신작과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라이엇게임즈의 새로운 도전이 포함되어있다. 바로 라이엇게임즈가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아케인>이다. 

 


 

정확한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라이엇게임즈는 "두 챔피언의 탄생과 갈등"에 대해서 다룰 것이라 설명했다. 배경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룬테라다. 구체적으로는 마법공학의 국가 '필트오버'로 보인다. 또한 라이엇게임즈는 해당 애니메이션은 정확한 분량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하나의 스토리를 길게 푸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등장하는 챔피언에 대해서는 '카밀', '에코' 등 많은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영상의 말미에 특유의 웃음과 함께 등장한 '징크스'는 <아케인>에서 확실히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필트오버와 관련된 많은 챔피언 역시 기존의 모습이 아닌 과거 모습 또는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모습이 등장 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애니메이션 <아케인>은 2020년 방영 될 예정이다. 방영 플랫폼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으며, 추후에 발표한다.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아케인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만의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