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18일부터 2주차 경기 시작, ‘APEX 레전드’ 프로게이머 참전으로 더욱 치열한 승부 기대
- 2주차 1경기: BJ ‘킴성태‘·‘건독’, 프로게이머 ‘후니’ vs 스트리머 ‘이태준’·‘치킨쿤’, 프로게이머 ‘카론프’
- 매주 금•일•월 진행, 대회 종료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 가능
아프리카TV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로 진행하는 ‘에이펙스 더 킬’ 2주차 경기가 18일부터 펼쳐진다고 밝혔다.
‘에이펙스 더 킬’은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태준‘이 각 플랫폼의 수장을 맡아 진행되는 대회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1주차 경기에서는 이태준 팀이 킴성태 팀을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주차 경기는 18일부터 시작되며, 프로게이머가 참전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더욱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팀의 팀장과 <APEX 레전드> 프로게이머(1명), BJ·스트리머(1명) 총 3인이 팀을 이뤄 <APEX 레전드> 최강자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된다. 2주차 1경기에는 BJ ‘킴성태‘, BJ ‘건독’, 디토네이터 ‘후니’ 최대훈과 스트리머 ‘이태준’, 스트리머 ‘치킨쿤’, SKT T1 ‘카론프’ 이민혁이 출전한다.
‘에이펙스 더 킬’은 11월 3일까지 매주 금•일•월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BJ와 스트리머들의 1인 미디어 플랫폼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주요 e스포츠 소식을 제공하는 SBS-아프리카TV ‘e스포츠 매거진 GG’를 통해 제공된다.
대회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BJ ‘킴성태‘와 스트리머 ‘이태준‘의 캐리커처 포스터를 찾아 사진을 찍거나, ‘에이펙스 더 킬’ 경기 장면을 캡처한다. 이후 해시태그(#APEXTHEKILL)를 달아 해당 내용을 SNS에 업로드하고 이메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APEX 코인(게임머니), 마우스 패드,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펙스 더 킬’ 참가 희망자들은 대회 종료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