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승자는 누구일까?" SWC 2019 경기장 풍경

[자료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의 월드결선이 개최했다.

26일 프랑스 파리의 ‘메종 드 라 뮈뚜알리떼(Maison de la Mutualité)’에서 열린 월드결선은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1,500여명의 서머너즈 워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컴투스는 이날 대회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서머너즈 워> 관련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한편, 로비에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승자 예측 투표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관람객들은 포토부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며 본 경기 전부터 글로벌 대표 e스포츠 현장을 즐기고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SWC 2019’ 월드결선에서는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예선·지역컵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8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대회의 전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저녁 9시부터 유튜브, 트위치 및 네이버 등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