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월드결선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했다.
월드결선 진출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자신과 상대방의 덱 조합을 분석해 전략을 짜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상황에 대처하며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쳤다.
특히, 선수들은 전세의 변화에도 시종일관 냉정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총성 없는 전투와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SWC 2019’는 지난 7월부터 글로벌 지역 예선과 지역컵을 진행해 8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26일 월드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SWC’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수 천명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많은 게임팬들이 함께 즐기며 명실공히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