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11월 2일(토) 오후 6시 넥슨 아레나 생중계
- 플레이오프 시작, 샌드박스 게이밍 vs 아프리카 프릭스 격돌
- 개인전 결승전 마지막 진출자를 가리는 16강 최종전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SPOTV GAMES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넥슨의 인기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11주차 경기를 오는 11월 2일(토)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지난주 진행된 4강 마지막 주차를 통해 각 팀들의 희비가 결정되었다. 먼저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어진 4강 마지막 경기에서는 일찌감치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던 한화생명e스포츠가 락스 랩터스에게 승리를 거두며 전승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락스 랩터스는 이번 시즌 한승철과 사상훈을 영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즌에 임했으며, 박인재 감독의 지휘하에 결승전 진출을 목표로 하였으나, 아쉽게도 4강에 머무르게 되었다.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는 배성빈, 신종민, 최영훈, 박현수가 16강 패자전에서 살아남으며 결승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오는 2일에는 플레이오프 경기가 진행된다. 먼저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맞붙게 된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 2:0으로 샌드박스 게이밍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베테랑 유영혁이 이끄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지는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는 결승전 진출자 4명이 확정된다. 박인수, 문호준, 유영혁, 김기수가 결승전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전대웅, 이재혁 등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하여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서브 코너들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 관람객들과 선수를 활용한 토크쇼 ‘톡톡이’를 비롯하여 ‘주차별 HOT Clip’, ‘주차별 TOP5’ 등의 코너가 매주 유튜브 eSports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11주차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푸짐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긱스타 고급 모니터 및 키보드를 제공하는 ‘현장 관람 럭키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는 kt 5G e스포츠 라이브 앱을 통해 선수들의 개인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홈페이지, eSportsTV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e스포츠&게임 탭, 트위치tv,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eSportsTV 유튜브에서 지난 경기의 VOD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