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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2차 이벤트 진행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스타 아프리카TV에서도 시연 가능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1-06 10:20:02

[자료제공: 라이엇게임즈]


-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레전드 오브 룬테라> 2차 사전 체험 이벤트 진행

- 14일 지스타에서 <LoR> 2차 사전 체험 전세계 최초 시작

- <LoR> 공식 홈페이지 통해 PC 사전 체험 및 모바일 사전 등록 시 한정판 ‘꿈빛 포로’ 펫 증정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모두 한국 시간 기준) 5일 간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이하 LoR)>의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R>은 <LoL>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으로, 지난 10월 <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첫 공개됐다.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한 1차 사전 체험 이벤트 결과 <LoL> 내 상징적인 챔피언과 지역 기반의 흥미로운 콘텐츠, 차례대로 돌아가며 진행되는 양 플레이어 간의 역동적인 전투, 무료로 플레이할 경우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충분한 카드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Lo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한 플레이어들 중 일부에게 플레이 권한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전 체험 기간에는 신규 게임 모드인 ‘탐험 모드’가 추가된다. 탐험 모드는 입장 시마다 무작위하게 제공되는 카드 조합을 선택해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해당 덱으로 2연패를 할 때까지 플레이 해 최종 승리 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 드래프트 모드다.

 

<LoR>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를 맞아, 2차 사전 체험 이벤트 하루 전인 11월 14일부터 지스타 현장에서 전세계 최초로 <LoR> 2차 사전 체험을 시작할 수 있다. 지스타 기간 중 아프리카TV 부스의 지스타 체험존을 통해 <LoR>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모든 카드를 보유한 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사전 체험 이벤트 기간 동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0년 1분기 초부터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진입해 1분기 후반에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 버전의 사전 체험 신청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 등록도 진행 중이며, 사전 체험 및 사전 등록을 진행한 이들에게는 정식 게임 서비스 시점에 한정판 ‘꿈빛 포로’ 펫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기간 중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LoR> 시연 방송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 부스에서 15일, 17일 양일 간 방송이 진행되며, 인벤 부스에서도 16일 오후 3시부터 인플루언서들의 <LoR>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