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지난 10월 26일(토) 간담회의 생생했던 현장 공개
- 간담회에서 상세히 답변하지 못한 내용들을 조금 더 다듬어 설명
-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는 붉은보석 서비스를 유저 여러분께 약속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11월 7일(목), 지난 10월 26일(토) 진행된 ‘2019년도 붉은보석 유저 간담회’ 후기, 그리고 유저들의 질문에 대한 개발 및 운영팀의 상세한 답변을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 내용은 간담회 당일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붉은보석> 유저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해보고자 ‘간담회 후기’ 형식을 빌어 정리되었다. 또한 간담회 현장에서 쏟아지는 유저들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바로 답변 드리기 어려웠던 상황인 것을 감안하여, 질문이 나온 사항들을 다시 내부적으로 정리 및 분류, 충분한 논의를 거쳐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 상에 공개한 것이다.
<붉은보석>의 개발 콘텐츠 및 각종 버그 사항에 대한 문의는 총 49개에 대한 답변이 공개됐다. 각 직업군 PvP 밸런스 패치, 특정 직업군 없이 깨기 힘든 레이드 밸런스 조정, 초보 유저와 고레벨 유저에게 각각 필요한 콘텐츠 업데이트 요구부터 매크로 등 비정상 플레이에 대한 강력한 제재 요구 등 다양한 유저들의 요청 사항에 최대한 심도 있는 답변이 포함되었다.
예를 들어 PvP 전투 밸런스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PvE 밸런스와는 달리 모든 직업군에 대해 한꺼번에 일괄 적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오는 11월 중에 패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운영 서비스 부분에서도 계정 명의 이전, 개인정보 유출 등 해킹 이슈, 채널링 서비스에서 유저 간 선물하기 기능의 추가 요청 등 총 10개의 유저 문의에 대한 답변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이번 간담회를 준비한 엘엔케이의 <붉은보석> 관련 스탭 일동은 ‘이번 간담회를 포함해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들으며, 지금보다 발전해 나아가는 붉은보석이 되겠다’라고 이번 간담회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유저 여러분들에게 다짐하기도 했다.
10월 26일(토) 진행된 2019 붉은보석 유저 간담회에서 있었던 유저 문의에 대한 엘엔케이의 답변 전문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