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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대회 종료 및 정식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개최 예고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1-11 15:11:50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 상암동 OGN e-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과 함께 인비테이셔널 대회 성황리에 진행

- 12월부터 진행되는 정식 e스포츠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개최 예고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이벤트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공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의 개최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e스포츠 리그 활성화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11월 9일(토) 서울 상암동의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특별 초청전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에는 수많은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현장을 찾아 관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인플루언서 PVP 대전’과 ‘랭커 초대전’ 2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인플루언서 대전에서는 ‘로복’, ‘소밍’, ‘닥쵸’의 ‘흑두루미’팀과 ‘따효니’, ‘김반희’, ‘이다’의 ‘로아쪼아’팀의 재미있는 대결이 펼쳐졌으며 흑두루미팀이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어서 펼쳐진 랭커 초대전에서는 명성에 걸맞는 멋진 플레이로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6명의 참가선수 모두 로스트아크의 PVP 콘텐츠인 경쟁전 시즌1에서 최상위 랭킹에 오른 실력자들인 만큼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 졌다. 경기는 호크아이 클래스로 총 16킬을 달성하며 MVP를 수상한 ‘Betee’ 선수가 속한 블루팀의 3:1 승리로 마무리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종료와 함께 <로스트아크> 공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의 개최를 알리며 e스포츠 리그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는 총 128개팀이 총 상금 7000만원을 걸고 로스트아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참가 신청 페이지는 오는 11월 13일(수) 오픈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3주 동안 본선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3대3 섬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 전 경기는 OGN과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첫번째 e스포츠 대회에 너무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비테이셔널과 12월부터 진행되는 로열로더스를 시작으로 <로스트아크>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