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원스토어]
-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11월 베타게임존 진행
- 11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3종 공개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은 ㈜썸에이지(대표: 박홍서)의 <진화소녀>를 10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화소녀>는 역사 속 위인들의 DNA로 재탄생한 캐릭터 50여 종이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좀비 사태가 터진 세계의 인류를 구하는 스토리로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자신의 기지를 꾸미고 육성할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으로 유저 각각의 개성을 뽐내는 것은 물론 친구, 길드원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원스토어 10월의 우수베타게임에 선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에는 더욱 많은 캐릭터와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썸에이지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전문 인력들이 2013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이다. 2014년 <영웅 for Kakao>를 시작으로 <인터플래닛>, <DC언체인드>,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등 글로벌 타깃의 대형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원스토어가 선정한 우수베타게임은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트 제트를 사용할 경우 출시 전 네이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일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원스토어는 12일(화)부터 25일(월)까지 14일 동안 11월 베타게임존을 진행한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한 뒤,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 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Roterra – Flip The Fairytale(Dig-iT! Games)>, <판타지x던전즈(파이어 슈라이크 게임즈)>, <건 브라스트(Gazeus Games)>를 전시하며,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 할 경우 2,000원 상당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