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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SNK 월드 챔피언쉽 한국예선 ‘시로’ 선수 파이널 무대 진출 결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1-12 17:37:20

[자료제공: SNK]


- 강력한 우승후보를 꺾고 파이널 무대 진출한 다크호스 ‘쿠루’

- 다시 한 번 ‘전설’을 만들어낼 것인가, ‘시로’ 선수 파이널 무대 진출 결정

 

주식회사 SNK(토야마 코이치, CEO)는 한국의 퍼블리셔인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 및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와 협력하여 지난 11월 9일(토) 개최했던 'PlayStation® ARENA - SNK 월드 챔피언쉽 한국예선'에서 각 종목별 파이널 무대 진출자가 최종 결정되었다. 

 

 'PlayStation® ARENA – SNK 월드 챔피언쉽 한국예선'은 SNK의 대표 프랜차이즈 최신작 <사무라이 쇼다운>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주 종목으로 하는 월드 클래스 eSports 대회이다. 지난 9월 11일(토),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는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밤 늦은 시간까지 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본선 경기가 먼저 진행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는 ‘전설’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시로’ 선수가 패자조에서부터 올라와 브라켓 리셋에 성공하며 파이널 무대의 티켓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어진 <사무라이 쇼다운>에서는 모두가 EVO 2019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인생은잠입’ 선수의 우승을 점쳤으나, 새롭게 떠오른 신예 ‘쿠루’ 선수의 침착한 대응과 스마트한 전략으로 최종 승자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SNK 월드 챔피언쉽'의 한국 대표선수가 모두 결정되며, 한국예선의 막을 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