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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 지스타 D-1 '섀도우 아레나'부터 '거상M'까지, 미리보는 부스 풍경

사진으로 먼저 만나는 지스타 2019

이준호(마루노래) 2019-11-13 16:57:24

내일이면 드디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이하 지스타)가 개막합니다.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는 1995년 '대한민국게임대전'으로 시작해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아직 행사가 시작하기 전이지만 부산은 벌써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느낌입니다.

 

디스이즈게임이 하루 일찍 부산에 내려와, 벡스코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해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니 바로 익숙한 얼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또 아는 얼굴입니다.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브롤스타즈> 월드파이널이 열릴 예정입니다.

KTX 패키지 이용고객을 위한 티켓교환처입니다.

역을 나서니 펄어비스 부스가 눈에 띕니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와 함께 운영하는 부스입니다.

역앞 차이나타운에 있는 식당 신발원에서도 지스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벡스코로 가는 길.

해변에 누가 묻혀있네요. 

  

세트장의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게임 그래픽을 그대로 빼다박은 것 같네요.

또 만났습니다.

구글도 함께합니다.

<캐치마인드>도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넷마블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A3>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서 신작을 쏟아낼 예정입니다. (일이 늘었다...)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 그 옆에는 11월 14일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는 <이브 온라인>입니다.


지하철에서 자주 보던 <로드 모바일>.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에 도착했습니다.

<브롤스타즈> 월드파이널. '브롤드컵'이라고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맞은편 해운대 센텀 호텔에도 크게 2개나 걸려있네요.

행사장 내부는 아직 준비가 한창입니다.

<브롤스타즈> 부스는 실물이 깡패입니다. 진짜 게임 속에 들어온 기분.

넷마블 부스의 모습. 신작이 4개나 있습니다.

아직 준비중인 <제2의나라>(니노쿠니) 시연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펄어비스 부스입니다. 펄어비스도 신작을 여러개 공개할 예정이죠.

준비중인 <이브 온라인> 부스.

"<이브 온라인>에서 진정한 '국뽕'을 느껴보세요." (공식 홍보 멘트)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타레>로 알려진 엔젤게임즈 부스도 보입니다.

X.D. 글로벌은 <랑그릿사>와 <소녀전선>이 주인공이네요.

<붕괴3rd>의 미호요도 참여했습니다.

<원신>은 미호요의 대표적인 기대작이죠.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을 간판으로 내세웠습니다.

RPG리퍼블릭의 <거상M> 역시 기대작이죠.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 때 잠깐 해볼 수 있었던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돌아옵니다.

<배틀그라운드> 하면 역시 이게 빠질 수 없죠.

한창 준비중인 가운데 보급상자 모양의 벽이 눈에 띕니다.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요?

해쉬태그에서 인싸 느낌이 낭낭합니다.

부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