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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남녀노소 즐기는 MMO, 펄어비스의 새로운 시도 '도깨비'

펄어비스 신작 오픈월드 MMO '도깨비'

정혁진(홀리스) 2019-11-16 00:03:49

펄어비스의 신작 4종 중 하나인 <도깨비(DokeV)>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으로, 콘솔과 PC 출시를 우선으로 제작하고 있다.

 

게임은 높은 자유도를 중심으로 개성 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만들고 있다. '도깨비' 몬스터와 오픈월드에서 여러 콘텐츠 경험을 나누는 MMORPG다. 최초 모바일 출시를 밝히기도 했는데, 이후 PC와 콘솔로 먼저 출시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높은 자유도를 중심으로 개성 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만들고 있다. 도깨비는 2020년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도깨비의 톡톡 튀는 게임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음악 작업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있지(Itzy) '달라달라'의 작곡가 ‘별들의 전쟁(GALACTIKA)’이 K팝 스타일로 음악을 제작해 글로벌의 <도깨비>라는 게임 이름과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영 도깨비 총괄 PD는 “게임 이름을 지을 때 고민이 많았는데 수집형 몬스터 게임이라 친숙한 우리말인 도깨비로 정했다”고 게임을 소개하며 “앞으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도깨비의 게임성을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감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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