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성대학교]
- ‘대한민국 게임그래픽의 위상을 높일 우수한 작가 발굴’ 목표
- 최고 권위의 게임그래픽 아티스트 특강과 심사
한성게임그래픽 페스티벌 운영위원장 하승완 교수는 다음달 12일 한성대학교 미래관 DLC에서 개최하는 K-G star(Korea Game Star)에서 최고 권위의 게임그래픽 아티스트들의 특강과 미래 게임 그래픽을 선도할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실무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청 특강과 시연회에는 총 3명의 최고 권위의 게임 그래픽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첫 순서는 최근 프로젝트 오딘을 공개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범] 아트 디렉터가 게임 개발에 관한 특강을, 두 번째 순서는 WARNER BROS. GAMES 게임과 <MAGIC : THE GATHERING> 작업에 참여한 콘셉트 아티스트 [최용재]가 콘셉트 디자인 마인드에 관한 특강을, 마지막 세 번째 순서는 [이주환] Autodesk M&E Tech Specialist가 게임 3D의 최신 기술을 특강 한다.
작품들은 초청작가들 및 출품작들의 작품 2D (캐릭터, 배경, 일러스트)와 3D (캐릭터,배경,프랍) 그리고 이펙트와 UI디자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 [윤정원] 대표, 세가 코리아 [김현주] 부사장, 펄사크리에이티브 [정준호] 대표, 스마일 게이트의 로스트 아크 [전지욱] 팀장이 참여해 출품 작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여는 개발자 및 게임에 관심 있는 업계 지원자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내 게임시장의 트렌드를 집중 분석하는 한편 게임기업의 지원 방향을 모색, ‘K-G star'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직위원장 전완식 교수는 게임에 관련된 많은 행사가 있으나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고 스타로 발굴하는 행사가 없음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라는 명성을 계속 빛낼 수 있는 역량있는 게임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게임산업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하며, 2020년부터는 전국 규모로 확대하여 게임그래픽을 연구하는 아티스트 및 대학생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