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Xbox 아론 그린버그, "한국은 게임을 위한 거대한 시장"

마이크로스프트가 영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Xbox 팬 페스티벌인 'X019'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및 Xbox 게임패스 등 서비스의 향후 계획과 신규 독점 타이틀이 다수 공개됐다.

Xbox의 게임 마케팅 GM 아론 그린버그(Aaron Greenberg)는 디스이즈게임과 인터뷰를 통해 "X019는 게임의 관한 모든 것이다. 우리는 내부 15개 스튜디오를 통해 3개의 신규 IP를 비롯해 수많은 서드파티 게임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X019에서 깜짝 공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근 1차 대상국으로 포함,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프로젝트 X클라우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내 시장 환경의 우수성에 따라 선정한 것은 훌륭한 선택이었으며 한국은 게임을 위한 거대한 시장이다. 많은 피드백을 주기 바라며, 모바일 기기에서 <기어스 오브 워>, <헤일로> 시리즈 같은 Xbox의 타이틀을 즐기는 것은 정말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아론 그린버그와 진행한 동영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