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오타쿠 취향'의 게임들은 다른 게임에 비해 2차 창작이 활발한 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이 게임에 대한 다양한 그림이나 만화를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활동하고 있는데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는 <에픽세븐>의 2차 창작 작가로 커뮤니티에서 그 존재를 드러낸 '디얍'(diyap) 작가는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볼 빵빵'한 그림체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이후 스마트조이에서 서비스하는 <라스트오리진>의 '공식 만화' 작가로 데뷔하였고, 지난 해에는 에피드게임즈에서 개발하는 <트릭컬>(구 롤더체스)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채용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디얍 작가의 대표작(?)인 <라스트오리진>의 공식 만화 '라스트오리진 만화극장'은 최근 단행본이 유명 온라인 서점에서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또 인터넷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디스이즈게임은 이러한 디얍 작가를 '영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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