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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리아]써드파티에게 묻는다!

임상훈(시몬) 2005-07-27 14:26:58

 

스타이리아는 XXX(땡땡땡)이다!

 

스타이리아는 신개념 온라인게임기. – 이원술 대표(손노리)

스타이리아는 스타. – 박철승 부사장(드래곤플라이)

스타이리아는 아바타 놀이공원이다. – 남택원 대표(L&K로직코리아)

스타이리아는 나이트 스테이지. – 조홍섭 대표(락소프트)

스타이리아는 이원술이다. – 김건 대표(씨드나인)

스타이리아는 진짜 게임포털이다. – 윤종태 대표(지폭스)

스타이리아는 기회. – 이긍하 대표(흐르는 돌)

스타이리아는 환상적이다. – 전찬웅 대표(조이맥스)

                                                                              (* 취재수첩에 적힌 순 ^^; )

 

차세대 게임포털을 표방한 스타이리아’. 그 든든한 힘은 쟁쟁한 써드파티 연합군이다. 27스타이리아 발표회에 참석한 써드파티 수장들의 스타이리아에 대한 생각을 땡땡땡형식으로 물어 보았다. ‘땡땡땡형식에 다소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재밌게 답해주었다.

 

이렇게 쟁쟁한 개발사 수장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건 흔히 있는 기회가 아니다. 몇가지 더 물어보았다.

 

 ★ 회사(이름/대표작)

1. 게임 제목

2. 게임 내용

3. 게임 일정

4. 합류 계기

5. 좋은 점

 

씨드나인(김건 대표/알투비트, 토막)

1.       스노우GT

2.       썰매, 스노우보드 등 각종 겨울 스포츠 종목의 탈 것을 결합한 캐주얼 게임.

3.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CBT

4.       스타이리아 초기 구상단계부터 이원술 사장과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눔. 친구도 돈독하고 게임모델도 맘에 들어 써드파티 중 가장 먼저 참여.

5.       많은 개발사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원술 사장이 이끈다는 점, 그 자체도.

 

흐르는 돌(이긍하 대표/첫 작품)

1.       불량피구

2.       피구, 대전 격투 스포츠

3.       연말 CBT, 내년 상반기 OBT

4.       우연히. 데모 준비 중 소개받아

5.       게임성에만 집중 가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자신은 있는데, 제작비, 마케팅비, 개발 외 노하우 등의 문제를 해갈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지폭스(윤종태 대표/첫 작품)

1.       미정

2.       정통 액션 아케이드

3.       내년 2CBT

4.       이원술 대표와 친분이 있었고, 예전부터 이런 것(스타이리아)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를 나눴다.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서 참가했다.

5.       손노리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갈 수 있고, 마케팅도 도움이 될 것이다.

 

락소프트(조홍섭 대표/데코 온라인)

1.       미정

2.       밝힐 수 없음.

3.       기획 단계에 있는 2개 게임 중 하나로 좁힌 상태

4.       2003년 여름부터 이원술 대표와 이런 이야기를 나눠왔다. 실재 구현된 것은 몇 달 전에 봤는데, 좋은 컨텐츠로 채워지면 확실히 굉장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어 합류했다.

5.       백화점 역할을 할 것이다. 게임 하러 오는 곳이 될 것 같다.

 

 조이맥스(전찬웅 대표/실크로드 온라인, 아트록스)

1.       미정

2.       기획 구상 중

3.       내년 초부터 개발 착수

4.       이원술 대표와 이야기 하다가 스타이리아 플랫폼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흔쾌히 합류하게 됐다.

5.       참여하는 개발사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다.

  

L&K로직코리아(남택원 대표/붉은 보석, 거울전쟁)

1.       미정

2.       구상 중

3.       미정

4.       이원술 대표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 우연찮은 기회에 이야기를 듣고 괜찮아서 합류.

5.       캐릭터를 공유하는 시스템, 재밌고, 잘 하면 대박날 것 같다.

 

드래곤플라이(박철승 부사장/스페셜포스, 카르마 온라인)

1.       없음

2.       어떤 장르를 할지도 안 정함.

3.       협의해서

4.       예전부터 이원술 대표와 잘 알고 지냈음. 아이디어 교환해서 괜찮은 것 싶은 것 만들 수 있어서

5.       크게 부담되지 않고, 서로 필요한 것 커뮤니케이션하며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