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리아는 XXX(땡땡땡)이다!”
스타이리아는 ‘신개념 온라인게임기’다. – 이원술 대표(손노리) 스타이리아는 ‘스타’다. – 박철승 부사장(드래곤플라이) 스타이리아는 ‘아바타 놀이공원’이다. – 남택원 대표(L&K로직코리아) 스타이리아는 ‘나이트 스테이지’다. – 조홍섭 대표(락소프트) 스타이리아는 ‘이원술’이다. – 김건 대표(씨드나인) 스타이리아는 ‘진짜 게임포털’이다. – 윤종태 대표(지폭스) 스타이리아는 ‘기회’다. – 이긍하 대표(흐르는 돌) 스타이리아는 ‘환상적’이다. – 전찬웅 대표(조이맥스)
(* 취재수첩에 적힌 순 ^^; )
차세대 게임포털을 표방한 ‘스타이리아’. 그 든든한 힘은 쟁쟁한 써드파티 연합군이다. 27일 ‘스타이리아 발표회’에 참석한 써드파티 수장들의 스타이리아에 대한 생각을 ‘땡땡땡’ 형식으로 물어 보았다. ‘땡땡땡’ 형식에 다소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재밌게 답해주었다.
이렇게 쟁쟁한 개발사 수장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건 흔히 있는 기회가 아니다. 몇가지 더 물어보았다.
1. 게임 제목 2. 게임 내용 3. 게임 일정 4. 합류 계기 5. 좋은 점
★ 회사(이름/대표작)
★ 씨드나인(김건 대표/알투비트, 토막)
1. 스노우GT
2. 썰매, 스노우보드 등 각종 겨울 스포츠 종목의 탈 것을 결합한 캐주얼 게임.
3.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CBT
4. 스타이리아 초기 구상단계부터 이원술 사장과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눔. 친구도 돈독하고 게임모델도 맘에 들어 써드파티 중 가장 먼저 참여.
5. 많은 개발사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원술 사장이 이끈다는 점, 그 자체도.
★ 흐르는 돌(이긍하 대표/첫 작품)
1. 불량피구
2. 피구, 대전 격투 스포츠
3. 연말 CBT, 내년 상반기 OBT
4. 우연히. 데모 준비 중 소개받아
5. 게임성에만 집중 가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자신은 있는데, 제작비, 마케팅비, 개발 외 노하우 등의 문제를 해갈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지폭스(윤종태 대표/첫 작품)
1. 미정
2. 정통 액션 아케이드
3. 내년 2월 CBT
4. 이원술 대표와 친분이 있었고, 예전부터 이런 것(스타이리아)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를 나눴다.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서 참가했다.
5. 손노리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갈 수 있고, 마케팅도 도움이 될 것이다.
★ 락소프트(조홍섭 대표/데코 온라인)
1. 미정
2. 밝힐 수 없음.
3. 기획 단계에 있는 2개 게임 중 하나로 좁힌 상태
4. 2003년 여름부터 이원술 대표와 이런 이야기를 나눠왔다. 실재 구현된 것은 몇 달 전에 봤는데, 좋은 컨텐츠로 채워지면 확실히 굉장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어 합류했다.
5. 백화점 역할을 할 것이다. 게임 하러 오는 곳이 될 것 같다.
★ 조이맥스(전찬웅 대표/실크로드 온라인, 아트록스)
1. 미정
2. 기획 구상 중
3. 내년 초부터 개발 착수
4. 이원술 대표와 이야기 하다가 스타이리아 플랫폼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흔쾌히 합류하게 됐다.
5. 참여하는 개발사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다.
★ L&K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붉은 보석, 거울전쟁)1. 미정
2. 구상 중
3. 미정
4. 이원술 대표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 우연찮은 기회에 이야기를 듣고 괜찮아서 합류.
5. 캐릭터를 공유하는 시스템, 재밌고, 잘 하면 대박날 것 같다.
★ 드래곤플라이(박철승 부사장/스페셜포스, 카르마 온라인)
1. 없음
2. 어떤 장르를 할지도 안 정함.
3. 협의해서
4. 예전부터 이원술 대표와 잘 알고 지냈음. 아이디어 교환해서 괜찮은 것 싶은 것 만들 수 있어서
5. 크게 부담되지 않고, 서로 필요한 것 커뮤니케이션하며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