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다방면으로 파티를 지원하는 인공 정령 ‘벨레드’ 등장
카카오게임즈는 오늘(22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벨레드’를 업데이트했다.
‘벨레드’는 파우스트 박사가 인류 생존을 위해 제작한 다섯 번째 방주 유물 ‘5호 자드키엘’에서 탄생했으며, 언제나 메이드복을 입고 가사일에 몰두하는 인공 정령이다. 이 정령은 파티 전체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키고, 아군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등 파티를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벨레드’ 업데이트와 함께 3월 1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7장 후반부 ‘종언의 짐승’과 고난도 콘텐츠 ‘인간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를 업데이트했다. 또, 정령의 기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원의 탑’에 정령 ‘클로이’와 ‘프림’의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9일까지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하는 악령토벌 ‘광기에 물든 야수: 아이라’를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1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에버소울>은 지난 17일과 18일 킨텍스에서 열린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이고 PD가 직접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벨레드’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