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아틀러스가 개발한 <진·여신전생> 시리즈 최신작인 <진·여신전생5 벤전스>를 6월 21일에 닌텐도 스위치, PS5, PS4, Xbox 원, Xbox 시리즈 X|S, 윈도우, 스팀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스토리 초반, 플레이어는 2갈래 루트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하나는 <진·여신전생5>에서 전개되었던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 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신규 스토리이자, 고통 받은 이들의 복수극인 '복수의 여신 편'.
'복수의 여신 편'은 <진·여신전생5>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말로 전개된다. 플레이 시간은 루트 하나당 약 80시간이며, 2개의 루트를 즐기면 약 160시간에 달한다.
또한, 배틀 시스템이나 악마 합체, 필드 탐색에도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더욱 심오하게 진화했다.
앞서 <진·여신전생5>를 플레이한 사람이나, 이번에 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본격 RPG가 펼쳐진다.
<진·여신전생5 벤전스> 다운로드판 본편과 유료 추가 콘텐츠가 세트로 구성된 특가 상품도 판매 예정이다.
<진·여신전생5>를 플레이한 후에 동일한 닌텐도 어카운트로 닌텐도 스위치판 <진·여신전생5 벤전스>를 플레이하면 최대 3체의 악마 데이터가 이번 타이틀의 악마전서에 등록되는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