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포스트, 시티 빌더 ‘뉴 사이클’ 첫번째 콘텐츠 업데이트 출시

[자료제공: 데달릭엔터테인먼트]

터키 개발사 코어 인게이지가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티 빌더 <뉴 사이클>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프로미싱 프로스펙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심화된 메커니즘, 새로운 건물들, 3배 더 커진 샌드박스 맵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의 요청에 의한 개선 사항들이 반영되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들을 도입하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며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게임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폴란드어와 스페인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샌드박스 맵을 세배로 확장했다. 확장된 땅에서 수확할 새로운 자원들도 추가되었으며 이제 플레이어는 거대한 정착지를 건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뉴 사이클>은 인구 관리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개인은 은퇴하고 지원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회의 사기가 급격히 떨어진다. '노화'라는 기본 메커니즘이 추가되어 주민의 생애 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다행히도 인구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자원과 건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부엌을 업그레이드하여 오랫동안 잊혀진 별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에게 고급스러운 주택을 제공하고, 비포장 도로를 포장 도로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옵션이 제공된다.

UI 개선,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HUD를 고정형 UI에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UI로 전환하여 원하는 곳에 배치하여 자유도와 커스터마이징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정보 파악, 업데이트를 통해 미니맵이 도입되어 주변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른 건설, 이제 건물을 복제할 수 있어 같은 구조물을 여러 번 배치할 때 건물 메뉴로 다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업데이트 전체 목록은 스팀의 <뉴 사이클> 커뮤니티 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얼리 액세스 기간동안 커뮤니티에서 게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도 있다. 게임 최신 소식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공식 X 계정을 팔로우 하여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뉴 사이클>은 20% 할인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니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