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리지널 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및 퍼블리싱을 담당한 레이싱 게임 <서킷 슈퍼스타>의 PC, PS4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4월 25일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킷 슈퍼스타>는 레이싱 팬들을 위해 레이싱 팬들이 만든 레이싱 게임이다. 단순한 스타일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을 넘어 드리프트나 관성, 소모되는 연료나 타이어 성능이 저하되는 등의 요소를 구현하여 보다 전략적인 레이스를 플레이어에게 선사한다.
특유의 스피드와 드리프트로 인해서 트랙에 남는 타이어 마찰 자국인 스키드마크를 비롯하여 모래밭을 달린 흔적, 앞 차가 지나간 후 남는 먼지나 배기가스의 궤적 등을 통해 빠른 스피드를 실감할 수 있다.
자동차 레이스는 그 종류도 다양하며, 그만큼 사용하는 차량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에 플레이어는 1인승 레이스 카부터 시작해서, 머슬카, 클래식 카, 스포츠 세단, 유로 트럭 등 다양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자동차 레이스는 스피드가 능사가 아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레이서의 동물 같은 직감과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남은 연료, 차의 내구도, 코너링 시 브레이크, 정비팀의 적절한 활용 등, 플레이어는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욱 전략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
최대 12명의 유저와 함께 온라인에서 함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 여러 유저들과 경쟁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조작감을 익히고 싶은 유저들은 자유 모드를 통해서 AI와 대련함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레이스 카부터 시작해서 유로 트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과 드라이버의 복장을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춰서 디자인할 수 있다. 17개 장소의 32가지 트랙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서킷 슈퍼스타>의 PC, PS4,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