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7 14:07:34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2 발표자 접수
- -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발표자 접수 29일까지
- - 슬로건 ‘Go Together’, 상생과 공존, 동반성장 의미 담아
- -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산업 발전의 밑거름. 지난해 두 배 규모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2 (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2: 이하 NDC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DC 2012의 모든 세션은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입장권은 4월 중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발표자들에게는 별도의 강사료와 특전도 주어진다.
발표자 접수 1차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며, 오는 3월 16일 2차 마감이 완료된다. 발표주제는 게임기획을 비롯해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 및 사운드, 프로덕션, 사업, 마케팅 및 경영관리, 인디 게임 등 전 분야에 걸쳐 가능하며,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에서부터 패널 토크, 워크숍,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NDC 2012의 슬로건은 ‘Go Together’. 게임업체들이 상생과 공존을 통해 점점 치열해지는 국내외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함께 나아가자는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직 게임산업 종사자는 물론 아마추어 개발자, 인디 개발자, 개발자 지망생들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우고,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해 의미 있는 평가를 얻었던 게임 아트워크 전시회도 확대해 운영한다.
NDC 2012와 함께 할 대학생 서포터도 모집한다. NDC 2012 기간 동안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간 중 활동비도 지급한다.
넥슨 서민 대표이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환경과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우리 게임회사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게임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올해는 게임산업 생태계의 한 축인 인디 게임 트랙도 별도로 두는 등,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모두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NDC 2012의 자세한 내용과 발표 신청 방법, 발표자 특전 등은 공식 블로그(//ndc.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DC 공식 트위터(@Nexon_DevConf)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며, 공식 해시태그인 ‘#ndc_12’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다.
NDC는 2007년 넥슨의 개발자들이 서로의 개발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던 사내행사로 시작해 2010년부터 일부 세션을 외부에 공개하며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발돋움했다. ‘SHARE(나눔)’라는 슬로건을 내건 지난해 NDC 2011은 공개세션의 비중을 80%이상으로 대폭 늘려 하루 평균 3천 명, 전체기간 동안 7천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또한 주요 세션들이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11(Korean Games Conference, KGC 2011)과 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 2011(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ference, ICON 2011) 등 국내 유수의 컨퍼런스에 앵콜 세션으로 초청받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발표자 접수 1차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며, 오는 3월 16일 2차 마감이 완료된다. 발표주제는 게임기획을 비롯해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 및 사운드, 프로덕션, 사업, 마케팅 및 경영관리, 인디 게임 등 전 분야에 걸쳐 가능하며,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에서부터 패널 토크, 워크숍,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NDC 2012의 슬로건은 ‘Go Together’. 게임업체들이 상생과 공존을 통해 점점 치열해지는 국내외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함께 나아가자는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직 게임산업 종사자는 물론 아마추어 개발자, 인디 개발자, 개발자 지망생들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우고,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해 의미 있는 평가를 얻었던 게임 아트워크 전시회도 확대해 운영한다.
NDC 2012와 함께 할 대학생 서포터도 모집한다. NDC 2012 기간 동안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간 중 활동비도 지급한다.
넥슨 서민 대표이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환경과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우리 게임회사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게임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올해는 게임산업 생태계의 한 축인 인디 게임 트랙도 별도로 두는 등,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모두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NDC 2012의 자세한 내용과 발표 신청 방법, 발표자 특전 등은 공식 블로그(//ndc.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DC 공식 트위터(@Nexon_DevConf)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며, 공식 해시태그인 ‘#ndc_12’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다.
NDC는 2007년 넥슨의 개발자들이 서로의 개발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던 사내행사로 시작해 2010년부터 일부 세션을 외부에 공개하며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발돋움했다. ‘SHARE(나눔)’라는 슬로건을 내건 지난해 NDC 2011은 공개세션의 비중을 80%이상으로 대폭 늘려 하루 평균 3천 명, 전체기간 동안 7천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또한 주요 세션들이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11(Korean Games Conference, KGC 2011)과 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 2011(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ference, ICON 2011) 등 국내 유수의 컨퍼런스에 앵콜 세션으로 초청받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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