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제공] 주식회사 세가는 MLB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MLB 매니저 온라인>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주 사이트의 디자인을 리뉴얼한 MLB 매니저 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격감이 낮은 야수도 보다 활약이 용이하도록 조정했고, WCT(월드 챔피언 토너먼트) 참가 조건을 완화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WCT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경기 관람 시 구속과 카운트가 동시에 표현되도록 수정했으며, 투타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체적으로 투수의 능력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높였다. 그리고 신규 구단을 만들 때 제공되던 보너스가 5,000pt에서 150,000pt로 높아져 신규 유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WCT에 더욱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MLB 매니저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인 국가 대항전을 한국의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홈페이지(//www.mlbmanageronline.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