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약육강식 MMORPG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녹스’가 “천국의 관문”을 주제로 대규모 던전 지역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3월을 맞아 NJ인터렉티브(대표 박인제)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디녹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천국의 관문”을 테마로 한 신규 던전과 아이템 거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위탁 거래소”로 구성됐다.

“천국의 관문” 던전은 ‘디녹스’의 새로운 던전 지역으로 몬스터들이 레벨55급의 최고 방어구 아이템을 떨어뜨린다. 기존 인스턴트 던전 방식이 아닌 모든 유저가 만날 수 있는 필드형 던전이 특징이다.

밤 시간 동안 제약이 있었던 PK가 무제한으로 가능해져서 일반 및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다가 다른 진영의 유저들을 상대할 수 있다. 이 같은 설정 때문에 유저들은 박진감 넘치는 PK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아이템 거래 시스템인 ‘위탁 거래소’는 본인이 아이템 가격 설정 후 직접 등록 및 구매할 수 있으며 등록 수수료의 자동 계산이 지원된다. 20건 이상의 아이템 등록도 가능하며 아이템 검색 및 정렬이 지원된다. 이밖에 우편을 통해 판매 완료 및 등록 기간 만료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녹스’ 공식 홈페이지(//dinox.hionegame.com)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