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제공] 잠입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스마트폰 게임 순위를 석권하겠다고 나타난 게임이 있다. 바로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에서 서비스하는 닌자 잠입 액션 게임인 <시노비진(ShinobiZin)>(XZO, DreamTreeSoft 개발)이다. <시노비진>은 13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노비진>은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성으로 잠입하는 초보 닌자 “진”의 모험 이야기이다. 유저는 “진”과 함께 성에 잠입하여 적들의 눈을 피해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이 게임에 닌자는 퍼즐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 돌, 가시, 톱날 등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다녀야 하며 사방을 살피며 돌아다니는 적들을 몰래 공격하거나 도망쳐야 한다.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구성과 미션이 주어지므로 스릴 넘치는 잠입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 닌자 표창을 받게 되는데, 다음 레벨을 넘어가려면 일정 개수의 닌자 표창이 필요하기 때문에 특유의 긴장감을 준다. 그리고 붓으로 그리는 듯한 캐릭터의 이동 경로 모양이라든가 닌자풍의 BGM, 북소리 등의 효과음이 부드럽고 동양적인 느낌을 준다.

바람같이 숨어들어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잠입 액션 게임 <시노비진>은 앱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