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3월 16일),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만렙이 60레벨로 확장되며, 51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신규지역 ‘광릉’이 공개된다.

새롭게 공개된 ‘광릉’ 지역은 원술군 도독 장훈을 포함한 강력한 보스 몬스터 5명이 지키고 있으며, 이들을 퇴각시킨 유저는 ‘서방백호 보패’ 아이템 등 뛰어난 보상도 함께 뒤따른다.

신규 지역 ‘광릉’에서는 전 지역에서 일정 확률로 “광릉 이벤트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상자를 사용하면 신규 무기와 방어구 등도 획득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동방청룡 에픽 아이템에 근접한 능력치를 가진 신규 레전드 아이템과 기존 에픽 아이템보다 더 획득하기 어려운 희소 아이템으로 서방백호도 추가되었다. 만렙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삼국지천>에서는 이벤트 2종도 진행한다.

4월 5일까지 서버 최초로 만렙(60레벨)을 달성한 유저 1명과 각 직업별로 최초로 60레벨을 달성한 유저 8명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유저 10명을 추첨해 고급 헤드셋과 고급 마우스 등 경품을 지급하는 ‘최고 레벨을 향해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새로워진 길드 포인트 ‘기여도’ 시스템으로 최강 길드 서열을 가리는 이벤트 ‘새로운 세력을 구축하라’ 도 진행한다. 만렙 해제와 신규 레전드 아이템을 추가한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