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미디어 제공] (주)다날미디어(대표 윤광준)는 (재)다산인재개발원 한국 IT 전문학교(이사장 김명용)와 인턴십 지원 및 인력 교류를 골자로 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날미디어와 한국 IT 전문학교는 인턴십 운영, 상호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인적·기술적인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날미디어는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경험과 아이디어를 구현을 위한 게임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턴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와 사내 멘토링을 시행할 계획이며, 인턴십 이수자에게 입사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다날미디어의 장제호 본부장은 "이번에 체결한 한국 IT 전문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게임 산업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의적으로 열정적인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다날미디어는 200년부터 동영상 게임 방송국 마이게임TV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부터는 40~50대 유저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감성 커뮤니티 '살자'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