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신규 업데이트 실시
- - 로키를 비롯한 주요 캐릭터 6종의 최고 단계 스킬 소개
- - 협동 플레이 모드 신규 스테이지 및 비밀방 초대 기능 추가로 재미와 편의성 증대
- - 53종 마블 슈퍼 히어로 총 출동…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효과를 갖춘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액션 RPG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주요 캐릭터들의 스킬을 강화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마블 슈퍼 히어로 6종의 최고 단계 스킬과 더불어, 협동 플레이 모드 신규 스테이지 및 비밀방 초대 기능이 포함돼,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에게 한층 높은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로키, 아이언 피스트, 블랙 팬서, 샤론 카터, 윈터 솔져, 킹핀을 비롯한 총 6종의 기존 캐릭터에 최고 단계 스킬을 추가했다. 로키는 허상을 만들어 적을 혼란시키고 아이언 피스트는 순간적으로 강력한 에너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초고난이도 스킬은 슈퍼 히어로들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한편, 이용자들에게는 화려한 액션과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울트론, 스파이더맨 등 10종이 넘는 슈퍼 히어로들의 스킬 효과도 강화했다. 빨라진 이동 속도를 비롯해, 공격 강도도 대폭 높아지고 범위 또한 넓어져 이용자들이 한층 경쾌하고 강렬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늘 업데이트에 포함된 협동 플레이 모드 신규 스테이지는 마에스트로, 베놈, 킹핀 등 마블 코믹스 시리즈 ‘시크릿 워즈’ 속 악당들이 등장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친다. 함께 선보인 비밀방 초대 메시지 기능은 이용자들이 팀원들과 편리하게 대화하고 팀 대전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주요 캐릭터들의 모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해, 원작 기반 영화의 화려한 느낌과 각 슈퍼 히어로들의 매력을 살렸다.
넷마블 이승원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재미와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번 업데이트로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블 코믹스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3일 영화로 개봉된 ‘앤트맨’을 필두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총 53종의 슈퍼 히어로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선다는 줄거리다. 마블의 유명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제작 초기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올해 4월 전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직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한 118개 국가에서 모두 인기 차트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물론, 출시 두 달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RPG로 자리 잡았다. 지난 26일에는 마블 코믹스의 최신 시리즈 ‘시크릿 워즈’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마블 퓨처파이트> 홈페이지 (//marvelfuturefight.netmarbl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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