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사이퍼즈, 패자조 4강 경기 진행
- - 사이퍼즈 부문 4강전에서 압승 거둔 ‘진격’과 ‘5857’ 맞붙어 ‘5857’ 최종 결승 진출
- - 던파 대장전에서는 ‘제닉스 스톰X’와 ‘위너’, 개인전은 정재운, 정종민 선수 승리
㈜넥슨(대표 서민)은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오프라인 유저 대회인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의 패자조 4강 경기를 5일(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이퍼즈 부문 첫 번째 경기에서는 ‘진격’이 ‘효자’를 상대로 브루스 이현진 선수의 묵직한 공격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교전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최종 스코어 17대 3의 압승을 거뒀다.
‘5857’과 ‘바니레인저’가 맞붙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5857이 타라 박현준 선수의 중앙 타워 선점을 시작으로 카인 양민혁 선수의 계속되는 궁극기 활약에 힘입어 바니레인저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16대 0의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다.
곧바로 진행된 패자조 준결승전에서는 앞서 승리를 차지한 진격과 5857의 대결이 펼쳐졌다. 5857의 린 서영진, 스텔라 양민혁 선수가 화려한 세트 플레이 공격에 나서면서 초반부터 승세는 5857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이후 촘촘한 수비 전략까지 더한 5857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16대 3으로 승리, 패자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1경기에서는 ‘제닉스 스톰X’가 ‘투혼’을 상대로 2대 0의 압승을 거두며 우승후보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특히 첫 번째 세트 올킬을 기록한 장재원 선수가 두 번째 세트에서도 투혼 서운수 선수의 기습 공격을 막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수훈갑 역할을 했다.
‘위너’와 ‘S.H.J’의 대결이 펼쳐진 2경기에서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위너의 정보석, 남우영 선수가 각각 연속 콤보를 성공시키며 승리, 힘겹게 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1경기에서는 정재운 선수가 지난 대회 준우승자 남우영 선수를 3대 0으로 꺾었고, 이어진 2경기에서는 초반 안성호 선수에게 두 세트를 연속으로 내준 정종민 선수가 전력을 가다듬고 3세트 연속 승리를 달성, 3대 2의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12일에는 사이퍼즈 승자조 결승 경기와 던전앤파이터 승자조 결승 및 패자조 준결승 경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액션토너먼트 패자조 준결승 사이퍼즈 부문 승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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