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과 복주머니를 찾아라”

[소프트맥스 제공]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넥슨(대표 서원일)과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설날맞이 이벤트 ‘세뱃돈과 복주머니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설날맞이 ‘세뱃돈과 복주머니를 찾아라’ 이벤트는 기간 내에 몬스터를 사냥하여 세뱃돈과 복주머니를 획득하는 방식인데, 세뱃돈을 더블클릭하면 1~1,000시드의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복주머니에서는 ‘인크립트 스크롤’과 같은 고가 아이템부터 ‘바이올렛 허브’, ‘힐링포션’, ‘스테미너 포션’, ‘질풍의 약초’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몬스터 레벨에 따라 세뱃돈 금액과 복주머니의 크기가 달라지며, 각각의 맵마다 한 마리씩만 등장하는 ‘선물상자 몬스터’를 사냥하면 세뱃돈과 복주머니가 100% 드롭된다. 또 세뱃돈 봉투와 복주머니를 다른 유저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24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각 마을의 대표 NPC에게서 개별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고 새해 선물인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으로는 최대 6개월 무료이용권과 화이트윙, 밍쿠 슈즈, 윙 슈즈, 탄성로션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테일즈위버 홈페이지(www.taleswea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환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을 기반으로 최초의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를 표방한 ‘테일즈위버’는 연속된 스토리 구성과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그리고 개성 넘치는 8명의 캐릭터가 각각의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지난 2002년 국내 상용화 이후 중국, 대만,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