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0월 7일(수)까지 ‘늘 테런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내 공원 지역에서 달 토끼를 만난 뒤, 달리기 중 ‘달의 기운’을 모으는 임무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달 토끼 복 주머니’, ‘달 토끼 보물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달 토끼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으로 얻은 ‘한가위 토끼 코인’을 캡슐 뽑기 기계에서 다시 사용하면 ‘몽환의 바이올렛 윙’, ‘블랙 웨어울프 상의’ 등 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오늘부터 이달 30일(수)까지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게이머들은 8일간 <테일즈런너>에 접속만 하면 ‘빛나는 매지션 박스’, ‘스페셜 코스튭 박스’ 등 다양한 선물을 가질 수 있다. 또, ‘러닝뱃지’ 획득 확률을 평소의 3배로 높여,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중에도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끼게끔 했다. 플레이 중에 모은 ‘러닝뱃지’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쓰인다.

이와 함께, 새로운 게임 모드 ‘달려라 세계왕’도 업데이트했다. ‘달려라 세계왕’은 게임 플레이 중 화면 상단에 등장하는 국기를 보고, 나라 이름을 맞추면서 도착 지점까지 달려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까지 갖춘 콘텐츠로, 완주에 성공하는 이용자들에게 신규 복장 아이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