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10월 23일 PS4 및 Xbox One 한국어판 출시
- - 혁명의 시대, 새로운 장비, 새로운 스타일의 암살자를 맞이하라
- - PS4, Xbox One은 10월 23일, PC는 11월 19일 출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Syndicate” 한국어판을 10월 2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11월 19일, PC 버전 또한 한국어판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Assassin’s Creed® Syndicate(이하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배제하고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 심혈을 기울여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무장한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에는 근대화된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 ‘제이콥 프라이’와 ‘이비 프라이’를 전면에 앞세워 역사의 이면에 묻혀 있던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런던은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급속도로 발전했고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켰다. 하지만 기회의 시대에 이득을 취한 것은 일부 상위층에 불과했고, 하층민들은 여전히 빈곤한 생활에 시달릴 뿐이었다. 부당한 대우에 분개한 하층민들 중 일부는 지하세계로 흘러 들어가 갱단을 조직했고,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제이콥 프라이는 쌍둥이 누나인 이비 프라이의 도움을 받아 런던을 옭아매고 있는 타락의 근원을 타도하여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뒤바꾸려 한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가 두 명인 만큼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소 다른 인상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이콥 프라이’는 자신만만하고 반항적이며 전투 스타일이 싸움꾼처럼 거칠고 화끈하다. 반면 ‘이비 프라이’는 뛰어난 암살 및 은실 기술을 겸비하여 잠입 플레이에 적합하다.
또한, 근대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장비와 모션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무기의 경우에는 쿠크리, 너클, 케인소드 등 빠르고 직관적인 전투에 적합한 종류의 무기들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로프 발사 장치를 이용해서 건물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전체적인 템포가 빨라져 달라진 감각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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