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부터 자사의 클래식 RPG 5종에서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의 클래식 RPG 5종으로 분류되는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에서 공동으로 실시되는 이벤트로 오늘부터 3월 14일까지 클래식 RPG 5종 모두에서 실시되는 ‘행복한 출석 이벤트’를 비롯하여, 같은 기간 동안 밸런타인데이, 설, 신학기, 삼일절, 화이트데이 등의 기념일을 맞이하는 ‘행복한 바이러스 이벤트’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2007년의 봄을 열게 된다.

<바람의나라>에서는 게임 내 왈숙네, 연실네를 찾아가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출석일수에 따라 ‘환수감응력무한비서’, ‘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왈숙네, 연실네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설날, 신학기, 화이트데이 시즌에 따라 특정 아이템을 모아 오면 선물로 ‘행복상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이벤트도 실시된다.

<테일즈위버>에서는 출석 이벤트 NPC(Non-Playable Character)를 찾아가면 버프(캐릭터의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매일 실시된다. 이에 더해 꾸준히 <테일즈위버>에 접속한 유저는 게임 내 라이디아 마을의 장로인 ‘알로나’로부터 출석일수가 많을수록 사용기간이 길어지는 ‘(福) 리틀 플라티나 윙’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스가르드>에서는 NPC ‘도르츠’와의 대화를 통해 출석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도르츠’와 대화하면 매일마다 버프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출석일수에 따라 ‘파이트 쇼크’, ‘매직쇼크’, ‘수호동물 미부화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설날, 삼일절,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추어서는 몬스터 사냥 시 획득이 가능한 시즌 별 기념품을 모아 게임 내 ‘레비아’ 마을의 NPC ‘시가니’에게 전해주면, ‘오우거 가이터’, ‘네오스틸 이어링’, ‘문라이언 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어둠의전설>에서는 캐시샵에서 매일 1매씩 무료로 제공하는 출석표를 받아 출석체크 NPC에게 가져다 주는 것으로 출석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출석체크를 할 때마다 받은 ‘오늘의 행복포인트’를 게임 내 ‘아벨’ 마을의 NPC ‘가젤’에게 가져가면 ‘확성기’, ‘텔리포트의 깃털’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 동안 25회 이상 출석체크를 한 유저 모두에게는 ‘사또모자’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채집 및 낚시를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행복장갑’ 조합서를 만드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일랜시아>에서는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행복주머니’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다. ‘행복주머니’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출석 처리가 됨과 동시에 능력치가 1시간 동안 향상되는 행복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출석이 5배수로 누적될 때마다 ‘행복신발’, ‘행복갑옷’ 등의 풍성한 아이템도 지급받을 수 있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봄의 시작과 함께 게임 속에서도 행복한 봄기운을 느끼실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넥슨의 클래식 RPG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넥슨의 클래식 RPG 공동 프로모션 사이트(//classic.nexon.com)와 각 게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