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베이글코드]
- 최근 5년 매출 평균 60% 성장, 영업이익 흑자 폭 확대
- 대표작 <클럽 베가스> 누적 매출 2억 5000만불 넘어서
- 하반기 신작 라인업 글로벌 론칭으로 포트폴리오 강화
- 데이터&AI 드리븐 조직문화 혁신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베이글코드가 2023년 매출 1062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30% 증가했고 최근 5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효율 최적화로 설립 이후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2년 연속 영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어네어>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베이글코드는 올해 기존 타이틀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략이다. 이를 위해 7개의 신작 개발 스튜디오에서 하반기부터 차례로 새로운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외형 성장과 동시에 데이터&AI 중심의 조직문화를 내재화해 내부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발/아트 AI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기술 트렌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게임 개발뿐 아니라 전 직원이 AI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베이글코드 윤일환, 김준영 대표는 “지난해 게임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올해 1월에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다양하고 강력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장해, 세계적인 수준의 모바일 게임 회사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