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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 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뷰잉 파티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9-21 10:52:13

[자료제공: 슈퍼셀]


- 24일과 25일, 서울 마포 합정·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온스커피’에서 ‘콬 뷰잉 파티’ 진행

- 53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월드 챔피언십 경기 현장 시청 가능

- 특별 게스트로 한국 클랜 ‘Vatang’ 팀의 선수들과 코스 플레이어 ‘에키홀릭’ 방문해 유저와 소통하는 각종 이벤트 선보일 예정

-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400개의 골드 패스 증정 및 30여 종의 공식 굿즈 제공

 

슈퍼셀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클래시 오브 클랜>: 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콬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클래시 오브 클랜>은 지난 8월부터 4라운드로 구성된 챔피언십 예선전을 통해 4개의 팀에게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로 향하는 골든 티켓을 부여했다.

 

앞서 진행한 커뮤니티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4개 팀 또한 이번 파이널 경기에 올라 1위 상금 30만 달러(약 4억 2천만 원)를 두고 치열한 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뷰잉 파티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클래시 오브 클랜>: 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시청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유저 참여・소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슈퍼셀은 국내 <클래시 오브 클랜> 팬들을 위해 서울 마포 합정·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와 스튜디오를 겸한 복합 문화 공간인 ‘온스커피’에서 530인치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e스포츠 경기 현장을 중계할 계획이다.

 

전략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 클랜 중 하나인 ‘Vatang’ 팀에서 ‘Diff’, ‘Lanslota’, ‘PSW’ 선수가 현장에 방문해 준비된 무대 이벤트를 함께하고, 인기 코스 플레이어 ‘에키홀릭’이 ‘챔피언 퀸’ 모습으로 등장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뷰잉 파티는 양일 각 최대 200에서 300명 정도 입장 가능하며, 각 날짜의 사전 모집에 당첨된 80명의 신청자와 당일 워크인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약 120에서 220명이 추가로 입장할 수 있다.

 

 

슈퍼셀은 현장에 방문하는 유저를 위해 총 400개의 골드 패스와 30여 종의 공식 굿즈를 준비했다. 모집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 160명의 방문객들에겐 골드 패스 1종, 굿즈, 샌드위치, 음료 등의 특전을 제공하고, 사전 모집에 당첨되지 않아 당일 워크인으로 방문한 이들에게도 이벤트 참여 혜택을 통해 굿즈와 골드 패스 1종 및 음료 할인권을 증정한다. (골드 패스 1종은 설문조사 참여 시 제공)

 

슈퍼셀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유저분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할 기회가 한정되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뷰잉 파티 진행을 통해 함께 e스포츠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공유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정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유저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게스트 초대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 및 굿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경기는 <클래시 오브 클랜> 공식 중계 크리에이터인 ‘빠다’와 ‘잠팅TV’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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