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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부산e스포츠경기장, 부산 e스포츠 토크쇼 제5회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12-14 10:14:14

[자료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LCK 역사를 장식한 레전드 뉴클리어·뱅 초청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2 제5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오늘(14일) 오후 6시에 부산e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한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e스포츠 산업 각 분야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e스포츠 산업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토크쇼를 통해 연사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2022년도 총 5회 개최 예정이며, 이번 행사가 올해의 마지막 토크쇼이다.

 

지난 토크쇼에서는 <하스스톤> 스트리머 크라니쉬의 ‘e스포츠 산업에서의 다양한 직업 경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박동진 해설위원의 ‘모바일 e스포츠와 해설‘, 탈론 e스포츠 김도훈 단장의 ’글로벌 e스포츠 시장과 구단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들로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e스포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e스포츠 분야 취직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5회차 토크쇼는 ’마무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과거 ’LCK 역사를 장식한 레전드‘와 함께하는 ’그때 그시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 생활‘을 주제로 진행되며, e스포츠 프로구단 소속 크리에이터 ’뉴클리어(신정현)‘와 ’뱅(배준식)‘이 연사로 참가한다. 두 사람은 LCK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였으며, 프로 선수 은퇴 후에도 개인방송을 통해 e스포츠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회차 토크쇼 1부에서는 연사 소개를 비롯하여 프로선수였던 연사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PC를 가져와 이야기를 나누는 ’컴터뷰‘ 토크 등 가벼운 근황 토크를 진행한다. 2부는 선수 시절 연사들의 재미있는 사진 등을 통해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를 회상하는 ’라떼는 말이야‘ 코너, 연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뉴클리어×뱅의 인생곡선‘ 토크와 연사 관련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5회차 토크쇼는 e스포츠 팬과 연사 간의 소통을 극대화한 특별강연이다. 함께 즐기는 다양한 예능형 프로그램로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사의 과거를 돌아보고, 관객들도 더불어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부산 e스포츠 토크쇼’ 제5회 행사는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50명 선착순 사전등록으로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브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실시간 시청 및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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