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7 17:04:38
리그오브바카몬, 일본 서비스 오픈
- - 디아이미디어, 라메이트의 콤파퍼즐(コンパパズル)에 이은 일본 시장에 또 하나의 게임 런칭
- - ‘리그오브바카몬(リーグオブバカモン)’, 9월 1일 안드로이드, iOS 동시 오픈으로 일본 유저에게 어필
한국에서 아프리카TV를 통해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리그오브병스터>가 라메이트의 퍼블리싱 업무협력에 따라 디아이미디어를 통해 지난 9월 1일 일본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그오브병스터>는 한국에서 대학생이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최근 인터넷상에서 유행인 병맛을 컨셉으로 하여 큰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아프리카tv와의 연계를 통해 개인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BJ’와 유저간의 길드조합인 ‘클랜’이라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7월 인터넷 소식통에 따르면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의 병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기발한 모바일 게임’ 이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디아이미디어 안혜정 선임은 “<리그오브바카몬>(リーグオブバカモン)은 <리그오브병스터>의 일본 타이틀 제목으로 엽기적인 개그와 호탕한 재미를 주요 요소로 하여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웃음을 주는 즐거운 게임으로 다가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병맛의 진수 <리그오브바카몬>이 일본시장에 어떤 파란을 불러 일으킬지 이후 일본 게임시장의 변화가 주목된다.
©디스이즈게임닷컴(www.thisisgame.com), 무단 전재(펌) 및 재배포 금지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