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를 먹여 살리는(?) 대표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는 오타쿠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게임이지만, 한 편으로는 제법 심도 있는 전략성으로 또 유명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지금부터 이 게임을 시작해보려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여러 의미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요.
디스이즈게임의 대표 오타쿠 게이머 ‘깨쓰통’ 현남일 기자가, 2년간 키우던 게정을 삭제하고 ‘0’부터 이 게임을 하나하나 플레이합니다. 오늘은 이 게임을 시작하고 약 10일이 지난 시점. 이 게임에서 초보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인 '점핑 캐릭터 선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