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게임에서 키타산 블랙과 함께 1주년 기념 캐릭터로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아가씨' 캐릭터가 바로 사토노 다이아몬드입니다. 게임 속에서도 부잣집 아가씨라는 개성이 있는데, 이 캐릭터의 원본마 또한 부잣집 '도련님' 으로, 0세 때 무려 2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된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말을 산 마주는 게임 업계 입장에서도 여러 의미로 존재감이 큰 분인데요.
일본 경마 전문가이자 스토리 텔러 키레아님과 함께 하는 '일본 경마 이야기' 오늘은 바로 이 '사토노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