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드디어 3수 만에 성공을 거머쥔 미리내 소프트의 <그날이 오면>. 그리고 드디어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RPG' 개발이 시작됩니다. 그 선두주자였던 '손노리'. 그들이 만든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5만 장을 팔아치우며, 한국 최초 성공 RPG란 이름을 얻어갔지만, 그 뒤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똥양꿍
[등장 회사, 인물과 게임]
- 미리내 소프트 : <그날이 오면 3>
- 손노리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1994) 박찬규, 박준혁, 이원술, 서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