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텀블벅'은 텀블벅(//tumblbug.com/)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게이머에게 좀 더 의미가 될만한 것을 골라 소개합니다. 텀블벅은 '창의적인 시도를 위한 펀딩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시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주의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 작성: 텀블벅, 편집: 디스이즈게임
죽은 자들을 위한 땅이 있습니다. 바로 <네크로랜드>라는 곳입니다. 게임 <네크로랜드>는 인류멸망 후 수백 년이 지난 어두운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언데드로 변해버린 인간마저 전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세력 중 하나인 당신. '알파'캐릭터를 컨트롤해 언데드를 처치하고 기절한 그들을 '테이밍 가스'를 이용해 세뇌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황량한 대지에서 최후의 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당신의 부대를 확장해 다른 세력을 공략해 보세요.
<네크로랜드>는 PC, 모바일 플랫폼의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장르입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실험체 유닛 '알파'를 조종하고 테이밍 스킬을 사용하여 '언데드'를 아군 유닛인 '워리어'로 되살려 자신의 부대를 늘려갈 수 있습니다. 밀려오는 유해가스를 피해 이동하며 만나는 모든 적을 물리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1. 언데드를 자신의 부대로 만드는 '테이밍' 시스템
필드 위의 몬스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가며 점차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2. RTS + 배틀로얄
'다수 유닛의 컨트롤', '지역 점령', '다양한 유닛 조합' 등 RTS 요소를 보다 캐주얼 하게 해석하고 배틀로얄 모드와 접목해 기존과 다른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흥미로운 컨셉 디자인, 언데드와 디젤펑크
네크로랜드는 세계 멸망 후 수 백년이 지나고 기괴하게 변해버린 문명의 흔적과 어리석은 이기심으로 언데드가 되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디젤펑크와 언데드 컨셉을 이용해 개성 있게 표현했습니다.
1. 테이밍을 이용해 언데드를 자신의 부대로 편입하세요.
2. 상성을 지닌 유닛들, 전략적으로 부대를 구성하세요.
근거리 속성 유닛은 체력이 약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강한 공격력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원거리 유닛은 공격력이 강하진 않지만 거리를 유지하며 멀리 있는 적들을 공략하기에 용이합니다.
폭발형 유닛은 느리지만 한꺼번에 여러 적들에게 데미지를 가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전황을 주도하세요.
언데드를 쓰러뜨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일시적으로 특정 능력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공격 기능으로 적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4. 외곽부터 몰려오는 독가스를 피해서 전진해야 합니다.
5. 알파 캐릭터를 강화하고 새로운 알파 캐릭터를 영입하세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알파'는 월등한 능력을 지닌 강력한 존재이지만 절대적으로 당신에게 충성할 것입니다. 전투에서 획득하는 포인트를 모아 '알파'를 강화할 수있습니다. 또, 새로운 알파를 영입해 전투를 새로운 양상으로 주도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게임을 해보고 싶으셨다면 지금 당장 <네크로랜드> 데모 버전을 플레이 해보세요! 또한 후원을 하고 싶으시다면 오는 11월 24일까지 가능하니, 텀블벅에서<네크로랜드>를 검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