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뇽입니다"가 아니라 '스내처'입니다.
왜 갑자기 매뇽 코너에 제가 나왔냐면요. 지난 4월 반년만에 카툰을 업데이트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버린 '매뇽'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스내처'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우리 '미녀(?)' 게임기획자 '매뇽'양은 현재 <케로로 온라인> 개발팀에서 소리 소문없이 죽은 듯이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들킬까봐 '매뇽'이란 이름도 버리고 '민뇽'이란(바꿔봐도 티는 팍팍나는 -_-;) 새로운 이름으로 카툰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라슈'라는 새로운 파트너까지 생겼는데요.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관계자의 허락을 얻어 '매뇽'이 최근 연재하고 있는 카툰을 TIG에서 함께 연재키로 했습니다.
<케로로 소대 개발일지: 민뇽 and 라슈> 이제부터 천천히 연재해 보겠습니다. 라슈님이 그리시나 그림체가 매뇽님의 전 컨텐츠와는 질이 다르네요. ^^ /디스이즈게임